요즘 교육 관련 뉴스를 보게 되면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키워드가 정말 많이 언급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리터러시 뜻,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문해력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사실 리터러시(Literacy)라는 영어단어는 글 또는 문자를 읽고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하지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문맹률이 낮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리터러시가 아니라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죠.

 

2018, UNESCO에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직장, 일자리, 창업과 같은 목적을 갖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안정하고, 적절하게 탐색하고, 관리하고, 이해하고, 통합하고, 소통하고, 평가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디지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소양으로, 윤리적 태도를 가지고 디지털 기술을 이해 및 활용하여 정보의 탐색 및 관리, 창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역량이라고 정의하였죠.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개념은 전통적인 문해력의 개념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확장하고 발달시킨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각 리터러시, 컴퓨터 리터러시, 정보 리터러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개념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수많은 미디어가 등장했었고, 그때마다 새로운 형태의 리터러시가 필요했습니다. 다만, 디지털 시대는 타인과의 관계, 학습이나 일에 관련한 기능과 태도 측면에서 이전의 미디어 리터러시와는 차이가 있었기에 디지털 리터러시가 더욱 우리의 키워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다른 기술의 습득과 문제의 해결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탭, 노트북으로 모든 정보를 주고받고 있는 것이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한글을 깨쳤다고 해서 문해력을 모두 갖췄다고 할 수 없듯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능력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이 높아질수록, 스마트폰이 없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느껴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체가 되어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식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나 SNS는 어디까지나 인간들의 생활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한 ‘도구’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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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 개념 뜻 총정리

목차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개념 디지털 리터러시란 Digital과 Literacy를 결합한 용어입니다. 이때 Digital은 컴퓨터 및 인터넷과 관련된 기술과 콘텐츠를 포괄하며, Literacy는 글을 올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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